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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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손준호, 경사 맞았다...'상위 0.1%' 子, 세계올림피아드 상 '싹쓸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31 09:19 / 기사수정 2025.07.31 09:1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경사를 맞았다. 

30일 김소현은 개인 계정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줘서 고마워"라며 주안 군이 전 세계 청소년들이 발명과 창의력을 겨루는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에서 금상, 특별상, 카이스트 총장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손준호는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 준비하면서, 포스텍 영재기업인 집중교육 참여하면서도 본인이 좋아하는 거라 묵묵히 집중해서 하는 모습이 부모로서 기특하고 고마웠다"며 "결과물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쌓여 가는 이 과정에 더욱 소중함을 알아가고 기억해본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사진 속 김소현과 손준호는 주안 군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앞서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0.1% 판정을 받은 주안 군은 지난해 8월 '제8회 글로벌 청소년 환경 에세이 대회'에서 은상, 같은 해 9월 '국제청소년 한국 유네스코 유산 알리기 아이디어 대회' SW첨단기술부문 우수상 등 숱한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해 11월에는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원에 최종 합격한 바 있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2011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주안 군은 과거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김소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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