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정경미가 영어 뮤지컬 학원 원장으로 새롭게 도약하며, 교육 사업가로서의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방송에서 쌓은 오랜 경험과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애정을 바탕으로 직접 운영에 나선 그의 새로운 도전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정경미는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영어 뮤지컬 학원을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넓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학원 내부를 둘러본 장영란은 "성공했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정경미는 오랜 방송은 물론 아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과 다재다능한 능력을 바탕으로, 송도 지역에 영어 뮤지컬이라는 특화된 교육 콘텐츠를 도입했다. 그 결과, 입소문을 통해 학원의 명성이 빠르게 퍼지며 지역 내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방송인에서 교육 사업가로 커리어를 확장한 정경미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젊은 시절부터 방송에서 성실하게 활동해온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이들은, "방송인으로 열심히 살더니 사업가로도 멋지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이들은 "열정과 성실함이 느껴진다", "배우고 싶은 삶의 태도"라며 삶 자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경미는 현재 학원 운영과 함께 다양한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음악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소문난 살림꾼이자 현실감 넘치는 육아맘으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방송인 윤형빈의 아내이자, 남매를 둔 엄마로서 가정과 일, 자기계발까지 놓치지 않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