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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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쇼핑몰 폐업' 김준희 "상대는 자신의 이익만 생각" 의미심장

기사입력 2025.07.31 08:12 / 기사수정 2025.07.31 08:1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31일 김준희는 "깜빡 또 잊고 살았다. 내가 아무리 좋은 마음으로 행했던 일이라도 상대는 자신의 이익만 생각할 수 있다는걸"이라며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작성했다. 

이어 "모두가 내 맘같지 않고 모두가 좋은 마음일 수는 없다는걸. 그래서 내가 조금 손해 보고 사는 게 세상 제일 마음 편하다는걸"라며  "그걸 자꾸 잊고 산다. 자꾸 기대를 하고 산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동감해요", "요즘 느끼는 생각인데", "글에 위로받고 갑니다"라며 김준희의 글에 공감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살 연하와 재혼했다. 그는 2006년부터 시작한 1세대 쇼핑몰 CEO로 100억 원대 매출을 올리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1월 해당 쇼핑몰을 폐업하고 새 브랜드를 론칭했다.

사진=김준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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