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속옷 화보를 선보였다.
9일 나나가 모델로 활동 중인 언더웨어 브랜드의 공식 SNS에는 나나의 화보 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서 나나는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언더웨어를 입고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171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나나는 하이힐을 신고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오렌지 캬라멜 등 유닛 활동에 이어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지난 23일 개봉해 상영 중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정희원 역을 연기했으며, 또 넷플릭스 새 시리즈 '스캔들'(가제)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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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