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딸과 같은 수영복 입고 표정까지 똑같네…쌍둥이 비주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소이현이 딸과의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소이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들~~~7월도 후다닥 지나가버리겠구만….더워도너무더운 7월 건강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 여행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가족들과 함께 도심 속 야외 수영장을 찾은 모습.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청량한 미모를 자랑한 그는, 다른 컷에서는 딸과 함께 빨간색 수영복을 나란히 입고 눈길을 끌었다. 붕어빵처럼 닮은 모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남편 인교진도 딸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화목한 분위기를 더했다. 땀에 젖은 운동복과 셀카 속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SBS ‘동상이몽2’ 등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소이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