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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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민♥최참사랑, 결혼 6년만 임신…5번의 아픔 끝 '경사' [공식]

기사입력 2025.07.28 15:05 / 기사수정 2025.07.28 15:0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양현민♥최참사랑 부부가 부모가 된다.

28일 양현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양현민·최참사랑 부부가 아이를 가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는 지난 3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했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지난 2년 간 다섯 번의 시험관 시도를 했으나 임신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부부는 다시 의지를 가지고 1년 반 만에 시험관 재시도에 나섰다.

한편 양현민과 최참사랑은 2015년 영화 '스물'에서 부부로 호흡했으며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6년 만에 전해진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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