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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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때리고 싶었다" 배달기사 무차별 폭행한 男…소유 '분노' (히든아이)

기사입력 2025.07.28 09:0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소유가 무차별 폭행해 분노했다.

2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등골이 서늘해지는 이야기가 오가던 중 히든아이 녹화 스튜디오에서 소유에게만 들린 미스터리한 소리에 모두가 공포에 질렸다. 이에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진짜 무서운 사람은 집에 있다"는 말로 유부남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는 후문.

현장 세 컷에서는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았던 제보 사건을 다룬다. 한 남성이 길가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갑자기 발로 차고, 이를 제지하던 배달 기사에게 우산과 주먹, 발까지 동원해 무차별 폭행을 했다. 

게다가 이 모든 상황을 인근에서 지켜보던 목격자의 정체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다. 경찰 조사에서 "그냥 누구든 때리고 싶었다"는 남성의 진술에 소유는 "그냥이 어딨어!"라며 어이없어했다. 목격자의 정체와 함께, 이 사건에 얽힌 놀라운 진실이 공개된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230억 원대 코인 사기범을 뒤쫓는 현직 형사 이대우의 긴박한 추적기가 최초로 방송된다. 한 통의 제보 메일이 현장 잠복과 긴급 체포로 이어진 수사의 전 과정이 공개되며 몰입도를 100% 끌어올렸다. 

범인은 코인 리딩방 사기에 마약 사건까지 연루되며 총 4건의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수배된 지 4년, 현직 형사 이대우가 수사를 시작한 지 단 2주 만에 집요한 추적으로 결국 덜미를 잡혔다고. 이어 적발된 은신처에서는 수억 원대 슈퍼카와 고가 명품이 발견돼 사치스러운 도피 생활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피해자만 300명이 넘는 초대형 코인 사기극의 전말과 '강력계의 전설' 현직 형사 이대우의 활약상은 7월 28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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