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도예 공방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신지는 "오늘 오후 6시 어떠신지 업로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는 한 도자기 공방에서 고정된 작업대 위에서 흙을 다듬으며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검은색 모자와 앞치마 차림으로 손에 흙을 묻힌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 도예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추측된다.
누리꾼들은 "손재주 기대돼요", "재미난 거 하네요. 영상 기대됩니다", "도자기의 매력에 빠졌군요", "완성품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지난 6월 후배가수 문원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혼 전력이 있으며 딸이 있다는 것을 고백하면서 과거에 대한 여러가지 논란이 제기됐다. 논란이 가중되자 신지 소속사 측은 "문원을 둘러싼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사진=신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