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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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딸 같은" 조카 '새 출발' 특급 응원…세상 든든한 '고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2 17:4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조카의 새로운 도전을 공개 응원하는 고모의 면모를 자랑했다. 

22일 송가인은 개인 채널에 "조카 은서가 연극에 도전합니다! 많은 관심,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응원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은서가 출연하는 연극 '세상 참 예쁜 오드리'의 포스터부터 작품 정보, 배우 라인업, 캐스팅 일정이 담겨 있으며 송가인은 조은서의 이름에 '하트' 스티커를 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2001년생인 조은서는 송가인의 첫째 오빠의 딸로, 송가인은 중학교 3학년에 고모가 됐다. 앞서 조은서는 송가인과 함께 '판타스틱 패밀리',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의 방송에 동반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송가인은 조은서에 대해 "딸 같은 존재"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이후로도 조은서가 웹드라마나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할 때마다 조카를 공개 응원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986년생인 송가인은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면서 얼굴을 크게 알렸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송가인, 조은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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