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손담비가 가족과 함께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손담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도 우리 세 가족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거울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 딸과 함께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이규혁은 딸을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손담비 또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모았다. 똑닮은 하관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손담비는 딸을 일으켜 세우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트 이모지를 통해 딸을 향한 애정을 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규혁이 딸과 놀고 있는 사진도 공개하며 "아빠랑 붕어빵"이라는 글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담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