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김사랑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사랑은 루즈한 핏의 셔츠를 입고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수수한 스타일에도 빛나는 또렷한 눈망울과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눈에 띈다. 특히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의 시간만 멈춰 있나요", "10년 전이랑 똑같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4월 쿠팡플레이 'SNL코리아7'에 출연해 신비주의를 완전히 내려놓고 역대급 노출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사진=김사랑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