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그룹 케플러(Kep1er)의 샤오팅이 Mnet '보이즈 2 플래닛' 마스터로 돌아왔다.
지난 2021년 방송된 '걸스 플래닛 999 : 소녀대전'을 통해 데뷔의 꿈을 이뤘던 샤오팅.
최종 9위를 차지하며 데뷔 멤버에 확정된 뒤 "마지막 케플러 멤버를 발표할 때 플래닛 무대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항상 3위 안에 들다가 9위로 팀에 합류할 수 있었다. 앞으로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로부터 약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샤오팅은 '보이즈 2 플래닛 C'에서 댄스 마스터로 출연해 참가자들을 이끄는 멘토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샤오팅은 "내가 참가자였던 만큼 참가자들의 마음이 공감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운을 떼며 "큰 환경 속에서 압박감을 이겨내는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 (여기에) 온 이유가 무엇인지, 본인이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고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연습을 정말 많이 해야할 것 같다"고 참가자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본업 뿐만 아니라 중국 예능과 페스티벌에서까지 국내외에서 활발한 모습을 선보이며 성장 서사를 보여준 아이돌답게 '보이즈 2 플래닛 C'에서 참가자들의 발전을 돕는 멘토 샤오팅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샤오팅이 마스터로 활약하는 '보이즈 2 플래닛 C'는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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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