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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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 '뱀띠맘' 됐다...3.08kg 둘째 子 순산 "너무 아파요"

기사입력 2025.07.11 17:20 / 기사수정 2025.07.11 17:2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키즈 콘텐츠 유튜버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0일 헤이지니는 개인 계정에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헤이지니는 이날 3.08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헤이지니는 출산 전후로 "둘째는 더 아프다더니... 너무 아파요", "고통, 으아아아아아"라며 자신의 상태를 알리기도 했다.

앞서 헤이지니는 지난 1월 둘째 임신을 발표, "막연히 둘째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채유(딸)가 너무 편해져서 둘째 생각이 없어지고 있었다"면서도 "채유도 7월 생인데 둘째도 예정일이 7월로 비슷하더라. 저희 집은 토끼 두 마리와 뱀 두마리가 됐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1989년생인 헤이지니는 408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2018년 결혼해 2023년 딸 채유 양을 얻었다.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헤이지니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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