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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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박은혜, 훌쩍 큰 쌍둥이 子에 '뿌듯'…"역시 너희들과 함께해야 행복"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11 18:25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11일 박은혜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1인 1 나시고랭으로 시작한 여행. 근데 결국 옥주부네서 사 온 에슐리를 더 잘 먹네. 안 사 왔음 어쩔 뻔. 오늘 체크아웃하고 옆 숙소로 이사 준비 완료. 기대만땅^^"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양쪽으로 아들 둘을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뒤로 펼쳐진 풍경이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것 같다. 또 박은혜는 햇빛을 대비해 사이좋게 모자를 푹 눌러쓴 모자(母子)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은혜는 "어릴 땐 혼자 둘 데리고 다닐 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이젠 서로의 보호자가 된 느낌. 든든한둥이 둘이라 다행 뿌듯 따뜻한 여행 얼마 만인가~ 역시 여행은 너희들과 함께해야 행복하고 즐겁구나~"라며 훌쩍 큰 아들들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4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얻었으나, 2018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혼 후 7년 동안 혼자 쌍둥이를 키웠지만, 현재 전 남편이 해외에서 쌍둥이를 양육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박은혜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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