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혜수와 염정아의 뜨거운 우정이 빛났다.
9일 김혜수는 개인 계정에 "염정아 배우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염정아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김혜수의 독보적인 미모가 담긴 현수막에는 '스태프, 배우 여러분 시원한 커피 한 잔 드시고 마무리까지 힘내세요!', '김혜수♥ 그녀를 사랑합니다!!' 등 염정아의 애정이 돋보이는 응원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혜수와 염정아는 지난 2023년 7월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 뜨거운 워맨스 케미를 선보인바. 이후로도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tvN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인 '두 번재 시그널' 촬영을 진행 중이다. 2016년 방영 이후 9년 만의 새 시즌으로, 김혜수는 이전과 같은 차수현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김혜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