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정현이 둘째 출산 후 달라진 손목 건강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약대구를 이용해 한여름 기력 회복을 위한 보양식 한 상을 만들었다.
이날 이정현은 이순신 장군이 병상에서 먹었다는 보양식인 '약대구' 손질에 나섰다. 이정현은 "한국인의 밥상 녹화 때 알았다"라며 "식재료가 너무 좋아서 편스토랑에서 해봐야겠다 했다"라고 전했다.
이정현은 톱을 사용해 약대구를 손질했는데, 열심히 톱질했음에도 잘리지 않자 "저거 굉장히 세게 하는데 안 들어간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장민호는 "(이정현이) 둘째 출산하고 손목 안 좋아졌다더라"라고 전했고, 이정현은 이에 동의하며 "손목이랑 다 너무 약해졌다"라고 털어놨다.
톱으로 약대구를 손질하는 이정현을 본 붐은 "앞머리만 흔들리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