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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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문원, 오늘(3일) 직접 입 연다?…전국민 결혼반대 속 쏟아지는 관심 '난리'

기사입력 2025.07.03 17:41 / 기사수정 2025.07.03 17:4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코요태 신지가 가수 문원과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문원이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직접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3일 관계자에 따르면 신지의 소속사는 예비신랑 문원과 관련한 여러 의혹에 대해 사실 파악 중이다. 한 번에 쏟아진 논란에 입장을 정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입장발표와 관련, "아직 정해진바 없다"고 전했다.

문원은 현재 개명을 3번 넘게 한 점, 양다리 의혹, 부동산 사기영업 의혹, 이혼한 전처 지인과 군대 동기 등판, 신지와 관계가 깊어진 후 딸이 있는 돌싱이라는 것을 고백했다는 점 등의 이슈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혼한 전처 지인은 이혼사건 기록을 열람해 보라는 의미심장 글을 남겼고, 이후 문원이 양다리를 걸치다가 애가 생겨서 급하게 결혼했다는 글도 등장했다. 군대 동기는 "문원이랑 군대를 같이 다녀온 사람으로서 저 사람 때문에 죽고 싶은 군 생활 힘들게 전역했다"며 "군대에서 저에게 했던 행동, 언어 할말 진짜 많다. 결혼은 생각 잘 해보고 해달라"라고 전했다. 부동산에서 자격증 없이 얼굴마담으로 영업을 하고 다녔다는 글도 등장했다.



이러한 의혹이 논란으로 번진 건 문원이 전날인 2일 딸이 있는 돌싱이라고 밝히면서부터다. 신지는 지난달 23일 내년 상반기 결혼한다고 밝혔는데, 당시 폭로됐지만 묻혔던 글도 재조명되는 중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부터 신지의 개인 계정 댓글에는 모두 그의 결혼을 말리는 반응으로 가득 찼다. 의혹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직접 입을 열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신지 계정, 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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