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20:27
연예

이상엽, 성공하려고 '속옷' 노출…다음은 000 노출? (엽꾸리)

기사입력 2025.07.01 18:27 / 기사수정 2025.07.01 18:27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상엽이 유튜브 성공을 위해 바지를 벗었다.

30일 유튜브 채널 '(이상)엽꾸리'에는 '유튜브 하려면 바지 정돈 벗어야! 급기야 바지내리는 이상엽과 김원훈 꽁트 이게 맞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상엽은 김원훈의 유튜브 사무실을 찾았다. 이상엽의 차량을 확인한 김원훈은 "지금 (이상엽) 구독자가 만 명밖에 안 됐는데, 지바겐을 타고 오고 있게 맞냐. 나 진짜 상상할 수가 없다. 유튜버는 사실 군기 문화가 없으니까"라며 고급 차량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저희도 서열 같은 게 있다. 유튜브 세계가 어떤지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거만하게 있어 보겠다"라며 이상엽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이상엽은 김원훈의 사무실을 둘러보다 골드 버튼을 보고 "묵직하다. 되게 좋다"라며 감탄했다. 김원훈은 이상엽에게 "형의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 혹시 바지 벗을 수 있냐"라며 직접 바지를 벗어 보였다.



이상엽도 "나도 괜찮다"라며 직접 바지를 내려 속옷을 노출했다. 김원훈은 "이런 필살기 같은 거 총알 같은 거를 많이 보여주면 구독자 금방 는다"라며 이상엽 유튜브를 위해 아낌없이 조언했다. 또 김원훈은 이상엽이 다시 바지를 벗으려 하자 "지금은 이미 바지를 벗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성이 생겨서 생식기를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원훈과 함께 유튜브 '숏박스' 채널을 운영하는 조진세가 등장했다. 조진세는 이상엽에게 "형님의 다른 모습을 좀 (보여줘야 한다). 엉덩이골은 괜찮다"라며 직접 시범을 보이려고 일어섰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상)엽꾸리'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