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육아로 바쁜 주말 근황을 전했다.
29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주말은 늘 순삭!! 엄빠 둘 다 녹초지만 차 안 뒷자리에서 들려오는 너희 웃음소리에 참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아들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주말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 시즌2'에 함께 출연했던 윤남기와 지난 2022년 재혼, 이후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리은이와 아들 남주를 두고 있다
최근 이다은은 '돌싱글즈 시즌7' MC발탁 소식을 전해 큰 화제가 됐다. 이다은은 "그때 응원받았던 그 자리에서 이제는 출연자분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응원해드리는 사람으로 설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고, 너무 감사한 순간"이라며 "가문의 영광입니다 진짜"라며 MC가 된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앞서 이다은은 임신 후 82kg까지 쪘으나 혹독한 다이어트 후 21kg을 감량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로 식단으로 체중 관리를 했다는 이다은은 "다이어트 보조제도 안 먹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다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