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한다감이 유튜브 채널 실버버튼 수령 소식과 함께 부모님에게 받은 깜짝 선물을 공개하며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한다감은 지난 25일 개인 채널을 통해 "드디어 실버버튼이 도착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6개월 전 처음 채널을 시작할 때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지만, 이렇게 빠르게 관심을 받아 감사드린다"며 구독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실버버튼과 함께 부모님이 직접 준비해준 '5만 원권 돈 부채'를 들고 있는 한다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빠, 엄마가 실버버튼 축하한다고 손수 만들어주신 선물"이라며 "좋긴 했지만 너무 민망했다"고 덧붙이며 유쾌한 면모도 전했다.
끝으로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다"며 "100만 구독까지 가는 길, 멀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전했다.
한편 한다감은 1,000평 규모의 한옥 친정집을 방송을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한다감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