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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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D-10' 블랙핑크, 무대 아래선 영락없는 소녀…손장난에도 '꺄르르' 

기사입력 2025.06.25 20:32 / 기사수정 2025.06.25 20:3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한국 콘서트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24일 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로제는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각각 올렸다.

사진에는 멤버들이 옹기종기 모여 손으로 네잎클로버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얼핏 보이는 멤버들의 트레이닝 복장으로 보아 곧 있을 새 월드투어 무대를 연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그룹 활동 대신 솔로 활동으로 한 해를 보냈음에도 여전히 끈끈한 블랙핑크의 우정이 훈훈함을 선사한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의 포문을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앞서 한국에서 진행된 해외 유명 감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의 소식이 전해지며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이들은 7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총 16개 도시, 31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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