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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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진 "설레는 마음 되살리러 나왔다…이상형 친구 같은 사람" (조선의 사랑꾼)

기사입력 2025.06.23 22:51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우희진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우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상형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희진은 "'조선의 사랑꾼' 설레는 마음을 한번 되살려볼까 이렇게 왔다"라며 밝혔다. 더 나아가 우희진은 이상형에 대해 "이제는 좀 나이가 드니까 이제 친구 같은 사람"이라며 털어놨다.



우희진은 "너무 신기하다. 우리 보라도 우리 같이 일하면서 만났었다. 결혼할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오래 연애하다가 결혼하는 모습 보니까 너무 축복하고 감동이고 그랬다. 또 눈물이. 우리 국진 오빠도 이렇게 (강수지) 언니 만나서 이렇게 있는 것도 너무 신기하고 (최성국이) 아이 생기고 결혼하고 주변에 제가 봤던 분들이 짝꿍이 생겨서 있는 걸 보니까 보기 좋으면서 나만 없네 짝꿍"이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어딘가에 있을 거다"라며 응원했고, 강수지는 "심현섭 씨는 54년 만에"라며 귀띔했다. 제작진은 "언제든지 하신다면 저희가 열심히 한번 찾아보겠다"라며 전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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