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현정이 나이를 잊고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고현정은 "어떤 날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 누리꾼은 "아 이렇게 보시면 심장에 문제 오는데요. 배우님... 2피드 사진 너무 귀여워요.....연인 시점된 기분 실환가...지금 좀 손 떨리는 것 같아요....."라며 팬심을 가득 담은 댓글을 달았다.
이에 고현정은 울면서 웃고 있는 이모지로 화답했다.
고현정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해 "죽지 않았다. 지금 잘 회복해서 건강해져있고 걱정 안하셔도 된다. 감사하다"라며 사망설을 일축했다.
그는 현재 드라마 '사마귀'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고현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