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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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강호동→김동현, 말 너무 많아…명언 그만듣고 싶어, 모순있더라" '탈탈' (놀토)

기사입력 2025.06.21 21:1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주현이 운동선수 출신 예능인들을 언급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LG유플러스 STUDIO X+U '매스를 든 사냥꾼' 주연 배우 강훈, 박주현, 류승수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현은 김동현과 tvN 예능 '무쇠소년단2'를 함께하면서 스포츠맨의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그는 "강호동 선배님도 그렇고 약간 스포츠맨들이 말이 많다. 그리고 명언. 명언이 끝이 없다. 그만 듣고 싶은데"라고 말하며 진절머리가 난다는 리액션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명언을 하도 뱉으시니까 모순이 되는 거다. '지금 쉬면 네 적은 운동하고 있다'라고 하고 본인이 쉴때는 '쉬는것도 훈련'이라고 하더라. 둘 중 하나 통일은 해야지"라며 팩폭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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