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6.19 23:30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풍자의 몸무게 330kg 설이 확인(?)됐다.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 김대호가 풍자와 함께 야간 임장을 떠났다.
6층으로 된 아파트 앞에 도착한 풍자는 "잠시만요. 엘리베이터 있는지 확인 좀 해주세요"라며 엘리베이터 유무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풍자가 "있겠지, 아파트인데"라고 안심하던 것도 잠시, 그는 박나래가 "엘리베이터가 없는데"라고 말하자 곧장 도망치듯 자리를 이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찬은 "엄청 느린 거 봤냐. 엄청 빨리 달리는 거 같은데 그냥 바로 잡혔다"고 말했고, 풍자는 "나는 진짜 재빠르다고 생각했는데"라며 민망해했다.
"6층 금방 올라간다"며 풍자를 진정시킨 후 건물로 들어간 박나래는 안쪽에 숨겨져 있던 엘리베이터를 발견하곤 기뻐했다. 그렇게 세 사람은 엘리베이터에 탑승했고, 한숨 돌리던 찰나 풍자는 무언가를 발견하곤 당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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