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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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피 튀기는 미코 경쟁?…"싸울 기력 없다. 전우애다" (제2혜원)

기사입력 2025.06.19 15:06 / 기사수정 2025.06.19 15:06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혜원이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리뷰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드라마 미스코리아와 현실의 차이는? 경쟁보다 뜨거운 여자들의 우정?'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시청하던 이혜원은 "되게 재미있다. 제가 볼 때 안에서 싸움은 별로 없었다. (후보끼리) 되게 사이좋다. 왜냐하면 다 너무 힘들다. 싸울 기력도 없다. 정말 전우애다"라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이어 그는 "끝나고 나서도 자주 만난다. 지금도 본선에 오른 사람, 탈락한 후보 상관없이 서로 되게 잘 만난다"라며 사이좋은 미스코리아 관계를 강조했다. 또 "싸움은 없는데, 귀걸이 한 짝 없어진 적은 있다. 무단으로 외출을 한다거나 하지 말라는 규칙을 어기면 페널티가 있다"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혜원은 "50일간의 합숙 기간은 시간을 되돌린다고 해도 힘들었지만, 꼭 해보고 싶다. '50일간의 기적'이다. 마지막에는 함께 웃으면서 나온다. 그래서 지금까지 연락하는 것 같다. 선후배 관계도 정말 끈끈하다. 나는 미스코리아 나간 거 너무 잘한 거 같다"라며 당시 기억을 회상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필라 출신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제2혜원'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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