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그시절 패션을 자랑했다.
엄정화는 18일 오후 "#today"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버뮤다 반바지에 검은색 민소매 차림으로 카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머리는 반다나로 장식해 힙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엄정화는 자신이 주문한 음료잔을 두고서 설정샷을 찍으며 유쾌한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힙하고 예뻐요", "역시 누나는 예뻐", "분위기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6세가 되는 엄정화는 1992년 데뷔했으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로 2년 만에 배우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엄정화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