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 후 유쾌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16일 조세호는 개인 계정을 통해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현관문을 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 이어진 사진에서는 누군가를 향해 손을 흔들며 미소 짓는 모습도 담겼다.
사진이 신혼집에서 촬영된 만큼 아내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조세호는 다양한 표정으로 아내를 웃기려는 듯한 모습에 눈길을 끈다. 특히 그 모습에서 결혼 후 행복한 일상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의 정수지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정수지 씨가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조세호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