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35
연예

별사랑, 9월에 신부 된다…깜짝 결혼 발표 "9월 20일 날 잡았다" (한일톱텐쇼)

기사입력 2025.06.16 10:34 / 기사수정 2025.06.16 10:34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별사랑이 9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17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53회에는 황가람, 조째즈, HYNN 등이 첫 출격해 '현역가왕1', '현역가왕2' 팀과 호흡을 맞춘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돋운다.

이날 '현역가왕1' TOP7이자 독특한 음색의 소유자로 맹활약하던 별사랑은 방송 도중 9월 예비 신부 합류를 폭탄 고백해 눈길을 끈다.

별사랑은 '고백 대결'에서 에녹을 대결자로 지목한 후 "여러분, 저 결혼해요"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이에 에녹을 비롯해 모두가 어리둥절해하는 가운데 황가람은 "에녹 님하고 결혼한다는 거예요?"라고 되물어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

이어 별사랑은 "9월 20일에 날 잡았다"고 전했으며, '웨딩드레스 부케 엔딩'으로 무대를 꾸며 감동을 자아낸다.



이에 울컥한 마음을 드러낸 린은 "조언을 해달라"는 말에 "조언이랄게 뭐 있나요"라고 말하더니 "(결혼은) 좀 더 생각해 봐도 될 거 같다"는 말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예비 신부 별사랑이 던진 부케는 이제 갓 대학교 신입생이 된 전유진의 품에 안긴다. 전유진은 별사랑이 던진 부케를 거침없이 받아 들고는 "우연찮게 받게 됐다"며 너스레를 떤다고.

제작진은 "예고 없던 별사랑의 폭탄 결혼 고백으로 현장이 그야말로 감동의 도가니 였다"라며 "이와 더불어 최신 히트송의 주인공들과 트롯 현역들의 이제껏 본 적 없던 역대급 콜라보가 화요일 밤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