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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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풋풋한 과거 회상 "언제였는지 비밀"

기사입력 2025.06.11 11:55 / 기사수정 2025.06.11 11:55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명세빈이 과거 추억을 돌이켰다.

11일 명세빈은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언제 거 였는지는 비밀. 풋풋하다"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출연 장면이 편집된 영상을 공유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2004년 방송된 작품으로, 서른이 넘은 미혼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명세빈은 방송사 보도국 사회부 기자 이신영 역을 맡았다.

한편 명세빈은 지난 2007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5개월 만에 결별했다. 지난해에는 의문의 남성이 "명세빈과 결혼할 사이"라고 언급하는 결혼 사칭 피해를 입기도 했다.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선택해 류승룡, 차강윤 등과 호흡을 맞춘다. 명세빈은 25년 간 한 가정을 지킨 아내에서 새로운 세계로 발돋움 하는 박하진 역을 연기한다.

사진=MBC, 명세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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