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장동윤이 최근 유튜버와의 데이트 콘텐츠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장동윤은 자신의 SNS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윤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포즈와 일상 속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징검다리를 건너고 햇살을 받으며 길을 걷는 등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준 장동윤은 별다른 디자인이 없는 티셔츠 하나로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아이스크림까지 즐긴 그는 있는 그대로의 웃음을 사진에 담아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팬들은 장동윤이 공개한 사진 한 장에 열광했다. 유튜버 찰스엔터, 승헌쓰와 함게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
앞서 장동윤은 최근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찰스엔터의 '월간 데이트' 콘텐츠에 출연해 현실 데이트를 즐기고 설렘을 자아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장동윤은 이후에도 찰스엔터, 승헌쓰와 만나 시간을 보내 구독자들과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찰스엔터와 승헌쓰는 지난 5일 장동윤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던 MBC FM4U '브런치카페'에 게스트로 출연해 또 한 번의 만남을 가져 훈훈함을 안겼다.
팬과 네티즌은 "진짜 여자친구가 찍어준 바이브", "실제 남친짤 같아서 뭐지 했는데 찰스엔터였구나", "역시 찰스엔터 솜씨였어", "제발 사귀어주세요", "둘이 언제 진짜 커플 돼죠?" 등 유쾌한 반응으로 데이트 콘텐츠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장동윤, 찰스엔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