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애라가 건강한 아침 밥상을 공개했다.
9일 신애라는 자신의 계정에 "아침 뭐드셨어요? 저는 공복상태가 제일 긴 아침식사만큼은 무조건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해요"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어머님 농사 지으신 야채들과 과일조금, 견과류 치아시드, 들깨 등 어울릴만한 좋은 재료는 다 때려넣고 올리브오일 왕창 둘러요 어떨 때는 들기름과 소금"이라며 "달걀이 똑 떨어져서 반숙계란은 빠졌지만 버터와 설탕 없는 하얗지 않은 통밀빵, 먹기 직전 토스트만하면 겉바속촉 무조건 맛있어요"라며 웰빙 아침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애라는 차인표와 산책 중인 사진을 공개해 달달함을 자아내기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건강한 한 상",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 좋아요", "넘넘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라는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늘 50kg대를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통은 몸무게가 51~53kg 사이다. 제 평생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갔을 때가 56kg였다"라고 밝혔다.
사진=신애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