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6.08 19:17 / 기사수정 2025.06.08 19:17

이날 유재석은 "쌥쌥이 너 미국 갔다 왔더라"라며 2주 전 양세찬의 미국 방문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왜 몰래 갔다 오냐"고 물었고, 이어 지예은도 "이걸 왜 종국 선배님한테 얘기 안 했지"라고 거들었다.
김종국은 "난 알고 있었다. 근데 이상하다"면서 "얘가 라스베이거스에 가면서 나한테 얘기를 안 해?"라며 자세한 이야기 없이 미국에 다녀온 양세찬에 의혹을 품었다.
이를 듣던 하하는 "축하한다"라며 "애인이랑 이렇게 같이 뭉쳐 있으면 좀 그렇지"라고 김종국에 이은 양세찬의 '미국 애인설'을 주장했고, 양세찬은 강재준, 양세형과 함께 여행을 목적으로 방문했다고 해명했다.

서운해하는 김종국에 양세찬은 괜히 신경 쓸까봐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고, 하하는 "왜 여친 들킬까 봐 그런 거지?"라며 "아이돌이냐", "내 동생 아이돌 사귄다"며 실시간으로 루머를 생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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