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10
연예

"전국~ 노래자랑" 故 송해, 오늘(8일) 3주기…그리운 국민 MC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5.06.08 06: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영원한 '국민 MC' 故 송해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지난 2022년 6월 8일 송해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

장례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졌다. 유재석, 강호동 등을 비롯한 여러 후배 방송인들이 자리해 슬픔을 함께했다.



생전 '현역 최고령 MC'라는 별명을 얻었던 故 송해는 1988년부터 2022년까지,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어 단일 프로그램 최장기간 MC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이후로 건강상 이유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2022년 5월 23일 송해는 기네스 세계기록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 (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 부문에 등재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사진공동취재단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