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손연재가 남다른 소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6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나보다 많이 드시는 아가님..! 이번 주말도 육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의 1세 아들을 위한 밥상이 놓여 있다. 밥, 애호박달걀볶음, 양념고기 등의 음식이 소량씩 담긴 모습. 앙증맞은 밥그릇도 시선을 모았다. 엄마 손연재는 이보다 더 적은 식사량을 자랑해 소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1994년 생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손연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72억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손연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 후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손연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