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장다아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4일 장다아는 개인 채널에 "왔다 왔다 SUMMER"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다아는 레터링 프린트가 들어간 반소매 티셔츠에 하이웨이스트 베이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특히 허리 라인을 강조한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이 168cm로 알려져 있는 장다아의 늘씬한 비율을 더욱 부각시켰고, 자연광을 활용해 청순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장다아는 숏컷 느낌의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레트로 무드의 귀걸이, 빈티지풍의 시계까지 매치해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다아는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이며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 = 장다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