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서예지가 여름을 맞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서예지는 2일 오후 "흰 여백 위, 두 개의 이름. 간결해서 더 빛나는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검은색 바지에 흰색 크롭티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모자로 포인트를 준 그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5세인 서예지는 2013년 데뷔했으며, 현재 새 드라마 '인간의 숲'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인간의 숲'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실험을 위해 사이코패스 살인마들을 모아놓은 수용소가 마비되면서 벌어지는 폭력, 그리고 죽음을 겪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4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SNL 코리아' 시즌7에 호스트로 나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 서예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