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8:38
연예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소희, 술집 여자 루머 '충격'

기사입력 2025.06.04 13:19 / 기사수정 2025.06.04 13:19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달 31일 소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말도 안 되는 루머 퍼트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소희를 비롯해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지윤미가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루머에 휘말렸다. 특히 소희에 대해서는 "남편을 유흥업소에서 만났다"는 주장까지 확산된 상황.

이에 대해 소희는 "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루머를 일축했으나, 논란이 계속되자 "말도 안 되는 소리라 무시하고 신경 끄려고 했는데 유언비어가 너무 선을 넘어서 법적으로 조치하겠다"며 "신원 조회 완료했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지윤미 역시 팬들과 SNS를 통해 O&A를 진행하던 중 "앨리스 소희 결혼도 남편을 일프로에서 만난 거라던데 맞냐"라며 선을 넘는 질문을 받았고, 이를 본 지윤미는 "이건 뭐 신종 도라이인가. 사람 한순간에 술집 여자로 만들기 쉽구나"라고 분노했다.

소희 역시 "일프로가 뭐냐. 언니 생일 파티에서 남편 만났다"고 루머를 부인했다. 

한편, 소희는 2017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에서 준우승을 차지, 걸그룹 앨리스로 데뷔했다. 티빙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에 출연하며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그러던 2023년 4월, 1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며 25살 나이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사진=소희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