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6.02 11:3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김지연이 재혼한 전 남편 이세창의 달라진 모습을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예고편으로 배우 정찬,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 김지연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배우자와 잘 헤어지는 법'을 주제로 출연진들이 이혼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연은 전 남편인 이세창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는 "예전에 가윤이 아빠는 집에서 아무것도 안 했는데 지금 재혼하신 분 하고는 (집안일을) 다 한다고 하더라"고 씁쓸한 속내를 내비쳤다.

한편 김지연은 2003년 배우 이세창과 결혼했으나, 결혼 10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이후 이세창은 2017년, 이혼 4년 만에 13세 연하의 공중곡예사 겸 모델·리포터로 활동한 정하나와 재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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