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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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재이 이제 8개월인데…"이유식 고민" 고백, 왜? (행복해다홍)

기사입력 2025.06.01 17:26 / 기사수정 2025.06.01 17:2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1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유식 식단표 최초공개 | 초기 이유식 | 중기 이유식 | 7개월아기 | 식단 | 식자재 | 이유식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박수홍이 아니라 아내 김다예가 등장했다. 속삭이는 목소리로 구독자들에게 인사한 김다예는 "재이가 지금 자고 있어서 조용히 이유식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딸 재이가 5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다고 알린 김다예는 청경채와 애호박, 브로콜리부터 한우까지 다양한 재료로 만드는 이유식 식단을 설명하면서 "초기에는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이유식을 직접 해 줬다. 지금은 7개월이 지나서 2끼씩 하고 있고, 5가지 재료로 죽처럼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다예는 "하루에 두 끼를 먹이다 보니까 계속 장 봐서 만드는 것도 일이고, 그래서 약간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김다예는 "시판 이유식을 할까 고민이다. 약간 고민을 하고 있다. 이제 후기가 되면 3끼를 먹어야 되는데 그때부터는 시판과 섞어서 먹일까 생각도 하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고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다예는 "요즘 감사하게도 일이 많아졌다. 저희 팀을 꾸렸다고 말씀드렸는데, 저 혼자 할 때는 수익이 조금이어도 상관 없었는데 팀이 생기니까 제가 책임을 져야 되더라"며 "직접 미팅도 많이 다니고, 광고 유치를 위해 좀 많이 노력을 하고 있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5천만 원에 매수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 4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집으로의 이사를 알렸다. 

사진 = 김다예,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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