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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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최은경, '선명한 복근' 자기관리 끝판왕 "선크림 다 흘러내릴 만큼 운동"

기사입력 2025.06.01 09:15 / 기사수정 2025.06.01 09: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남다른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5월 31일 최은경은 "오랜만에 케틀벨하는 내 표정. 던지고 내리고 들고 할 때마다 얼굴로 운동하는가보다. 어제 진짜 대박 한정식집에서 반찬 무한리필해먹고 팥빙수까지 야무지게 챙겨먹은 끝이라 오늘은 선크림 다 흘러내릴만큼 땀흘리고 운동해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지한 모습으로 케틀벨 운동에 나선 최은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표정으로 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최은경의 열정적인 움직임 속,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선명한 복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73년 생인 최은경은 1995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02년 퇴사해 프리랜서로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13년 간 진행했던 MBN '동치미'에서 하차했다.

사진 = 최은경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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