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있지(ITZY)가 신비로운 콘셉트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있지는 오는 6월 9일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들은 지난 27일부터 공식 계정에 다채로운 분위기의 신보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한데 이어 30일 0시 새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고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통일감 있는 무드 속 '볼드 앤 시크' 매력을 자랑했다. 역광 구도를 활용한 누아르적 연출로 있지만의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정적인 분위기 아래 무빙과 비주얼이 신비로움의 신세계를 펼쳐 신보를 향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새 미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Girls Will Be Girls'를 필두로 'Kiss & Tell(키스 앤 텔)', 'Locked N Loaded(락드 앤 로디드)', 'Promise(프라미스)', 'Walk(워크)'까지 총 5트랙이 실린다. 'K팝 퍼포먼스 퀸'으로서 국내외 팬들의 너른 사랑을 받고 있는 있지가 리스너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새 앨범으로 그룹 존재감을 밝게 빛낸다.
2025년 있지의 맹활약에 시동을 거는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는 6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팬들과 함께 컴백의 설렘을 나누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