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오형제맘' 정주리가 유축기와 함께 결혼 10주년 여행에 나섰다.
25일 정주리는 "남편이랑 결기 10주년 여행 갑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 10주년 기념일 여행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휴양지의 바다 모습과 먹음직스러운 해산물 한 상이 담겨 군침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다섯 아들의 엄마 정주리는 "유축기도 함께 옴"이라며 유축기를 함께 챙긴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1985년생 코미디언 정주리는 앞서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총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께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다둥이맘' 정주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추가 자녀 계획이 없다고 밝혔던 바 있다. 여섯째 계획은 없냐는 질문에 정주리는 "우리는 다섯 명으로 마무리다"라고 못박았다.
사진=정주리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