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 토트넘과 손흥민의 동행을 주장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것으로 정평이 난 매체의 수석 기자 피트 오루크는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고, 이미 지난 1월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구단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루크는 '이번 시즌 손흥민의 경기력이 최상은 아니었고, 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의 풍부한 경험이 챔피언스리그 복귀 시즌에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용환주 기자) 매각은 없다.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계약 종료날까지 끝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토트넘과 손흥민은 이번 여름에 이별할 것으로 전망한 팬들이 많지만, 토트넘은 어떤이적 제안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한국시간) 자사 팟캐스트를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것으로 정평이 난 매체의 수석 기자 피트 오루크는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고, 이미 지난 1월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구단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루크는 "이번 시즌 손흥민의 경기력이 최상은 아니었고, 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의 풍부한 경험이 챔피언스리그 복귀 시즌에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영국 유력지의 보도와는 다른 내용이어서 시선을 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 토트넘과 손흥민의 동행을 주장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것으로 정평이 난 매체의 수석 기자 피트 오루크는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고, 이미 지난 1월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구단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루크는 '이번 시즌 손흥민의 경기력이 최상은 아니었고, 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의 풍부한 경험이 챔피언스리그 복귀 시즌에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가디언'은 지난 23일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번 시장에서 레전드들과 작별 인사를 할 수도 있다"라며 다가오는 2025 여름 이적시장에서 클럽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10명의 선수를 소개하면서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을 거론했기 때문이다.
매체는 "손흥민은 항상 토트넘의 전설로 남을 예정이다. 그는 2008년 이후 구단의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며 "토트넘은 지난 1월에 손흥민과 계약을 연장해 2026년 여름까지 구단과 인연을 맺었지만, 이는 손흥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것일 수 있다"라며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과 인연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손흥민이 이번 시즌(2024-2025)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서 7골만 넣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어려운 시즌을 보낸 후 구단은 팀 내 최고 연봉 수령자를 내보내고 싶어 할 수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 "팬들은 클럽 주장이 떠나는 것을 보고 슬퍼하겠지만, 올여름은 양측이 헤어져야 할 적기처럼 느껴진다.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 토트넘과 손흥민의 동행을 주장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것으로 정평이 난 매체의 수석 기자 피트 오루크는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고, 이미 지난 1월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구단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루크는 '이번 시즌 손흥민의 경기력이 최상은 아니었고, 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의 풍부한 경험이 챔피언스리그 복귀 시즌에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홋스퍼 HQ'는 25일 "손흥민 이적 소식은 토트넘 팬들에게 안도감을 줬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손흥민은 이번 시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 후반기에 기록이 급격히 떨어졌고 발 부상으로 약 한 달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주요 우승컵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라고 알렸다.
또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손흥민은 젊은 임대 영입 선수 마티스 텔의 성장과 본인 부상으로 부진한 시즌을 보내는 와중에도 이적설의 대상이 됐다"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전에 손흥민에게 5000만 유로(약 776억원)를 제시하는 데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라며 손흥민에 대한 사우디의 관심을 거론했다.
마지막으로 "이는 노장 선수에게 거액의 투자를 하는 것이었고, 토트넘은 이를 자신들의 정책에 맞는 젊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라면서 "동시에 손흥민은 손흥민이다. 그는 32살이고 올 시즌 부진했지만, 토트넘에 손흥민의 경험과 인품이 중요할 뿐만 아니라, 그의 기록은 토트넘의 다른 선수들보다 나쁘지 않았다. 더 나은 전술을 적용하면 그의 폼은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라며 손흥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 토트넘과 손흥민의 동행을 주장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것으로 정평이 난 매체의 수석 기자 피트 오루크는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고, 이미 지난 1월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구단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루크는 '이번 시즌 손흥민의 경기력이 최상은 아니었고, 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의 풍부한 경험이 챔피언스리그 복귀 시즌에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지난 22일 스페인 빌바오에 있는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토트넘은 지난 1983-1984시즌 이후 약 41년 만에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그렇게 염원하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동시에 많은 축구 팬들이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지 않을까 예상했다.
지금 토트넘과 손흥민은 '이별 적기'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 토트넘과 손흥민의 동행을 주장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것으로 정평이 난 매체의 수석 기자 피트 오루크는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고, 이미 지난 1월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구단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루크는 '이번 시즌 손흥민의 경기력이 최상은 아니었고, 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의 풍부한 경험이 챔피언스리그 복귀 시즌에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란스퍼마르크트
독일 축구 이적시장 전문 사이트 '트란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2025년 5월 기준, 현재 손흥민 추정 몸값은 3000만 유로(약 469억원)다. 손흥민은 32살이다.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가 아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오는 2026년 6월까지 계약이다. 이제 계약 기간이 겨우 1년 남았다. 계약 기간 만료일까지 선수를 잡고 있으면 자유 계약(FA) 신분이 된다. 그러면 이적료를 받고 선수를 판매할 수 없다. 또 앞으로 손흥민 몸값을 계속 하락할 것이다. 계약 기간이 딱 1년 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손흥민을 매각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하지만, 토트넘은 레전드 손흥민과 이별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 토트넘과 손흥민의 동행을 주장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것으로 정평이 난 매체의 수석 기자 피트 오루크는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고, 이미 지난 1월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구단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루크는 '이번 시즌 손흥민의 경기력이 최상은 아니었고, 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의 풍부한 경험이 챔피언스리그 복귀 시즌에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의 피트 오루크의 보도를 인용한 '홋스퍼 HQ'는 "토트넘은 올여름 구단 최고의 레전드에 대한 이적 제안을 받지 않을 것"이라며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복귀와 함께 손흥민의 경험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번 이적 소식은 토트넘이 손흥민을 전성기에 접어든 젊고 야심 찬 프리미어리그 스타로 대체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던 이후 나온 것"이라며 "하지만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영웅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포함한 다른 선수들을 매각하여 이적 자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언제든 손흥민과 함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그의 기준으로는 부진한 시즌이었지만, 특히 공격적인 측면에서 토트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라며 "그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7득점 9도움을 기록했고, 경기당 평균 1.7개의 키 패스를 기록했다. 이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리그 도움 부문 1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 트란스퍼마르크트
용환주 기자 dndhkr15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