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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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손연재 "子 운동선수" 꿈 좌절되나…子 발레에 "안돼"

기사입력 2025.05.23 13:44 / 기사수정 2025.05.23 13:4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안돼... 준연아... 발레는 내가 충분히 했어. 너는 안 해도 돼..."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하나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연재의 아들은 손연재가 운영 중인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자유롭게 활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손연재의 아들은 귀여운 패턴 무늬의 하늘색 셋업으로 시원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뽐내고 있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벽을 짚은 뒤 한 발을 들어올려 마치 발레를 하는 듯한 동작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16일, 손연재는 5성급 호텔에서 아들의 돌잔치를 열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손연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운동선수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라는 문구와 함께 돌잡이를 위해 축구공, 농구공, 야구공, 테니스공까지 준비해 아들의 장래희망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육아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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