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현아가 알찬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현아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편의점에서 김과 우유 등을 한아름 안고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편한 옷차림을 한 현아는 소탈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현아는 남편 용준형과 심야 바이크 데이트를 즐기는 듯 나란히 놓인 바이크를 자랑했다. 현아의 바이크에는 명품 브랜드 C사 가방이 액세서리처럼 놓여져 있어 관심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 결혼했다. 신곡 '못 (Mrs. Nail)(미세스. 네일)'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현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