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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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박지연, '신장 투석' 중에도 내조의 여왕...전복 가득 도시락에 '활짝'

기사입력 2025.05.22 19:28 / 기사수정 2025.05.22 19:28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영이 '내조 여왕'다운 근황을 전했다.

22일 박지연은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이수근과 직접 싼 도시락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연은 이수근과 이수근의 동료들을 위해 토마토와 전복이 통째로 들어간 밥, 김밥을 준비한 모습이다. 특히 남편 이수근은 박지연의 내조에 감동한 듯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아내가 준비한 도시락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투석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지연은 지난해, 11년 전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대퇴부 괴사 판정을 받은 후 재수술을 진행한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사진=박지연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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