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1:41
연예

키, 강원도로 떠났다…"허기 채워주는 곳" 어디길래? (나혼산)

기사입력 2025.05.22 13:38 / 기사수정 2025.05.22 13:38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샤이니 키가 강원도에 위치한 단골집을 찾았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마음의 고향' 강원도로 떠난 키의 일상이 공개된다.

유년 시절부터 가족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었던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키는 "틈날 때마다 강원도를 찾는다"며 "이곳이 '마음의 고향'"이라고 전한다.

키가 설렘을 가득 안고 가장 먼저 향한 곳은 24살 때부터 약 10년이 넘게 다닌 단골 음식점으로, 키는 "몸과 마음의 허기를 채워주는 곳"이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키는 지난달에도 해당 음식점을 찾았다고. 사장님은 키의 얼굴을 보자마자 부드러운 팩트 폭격(?)으로 친근함을 드러냈고, 이어 키와 사장님의 10년 넘은 티키타카가 큰 웃음을 유발한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식좌'로 알려진 키가 숨겨둔 식욕을 터트린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멈출 줄 모르는 젓가락질로 반찬들을 싹쓸이하고, 닭백숙 발골 쇼까지 펼치는 키의 반전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마음의 고향' 강원도로 힐링 여행을 떠난 키의 모습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