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의 쌍둥이 임신 중 근황이 공개됐다.
파란 출신 최성욱은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찌여사가 임신 5개월째에 드디어 알콜폭발. 맥주 마시고 싶다고 해서 무알콜로 찾았는데 0.0 말고 0.00 마시면 되는거겠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김지혜와 남편 최성욱은 무알콜 맥주 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이어 김지혜는 무알콜 맥주를 마신 뒤 "너무 맛있어"라고 말한다. 자막을 통해 "임산부, 맥주 진짜 마신다구? 맥주에 먹태는 못 참지!"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성욱과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난임으로 고생하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 = 최성욱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