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버워치 2'가 '2025 플레이엑스포'에서 '스타디움' 체험존을 운영한다.
21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2(Overwatch 2)'가 수도권 최대 규모의 게임 축제인 '2025 플레이엑스포(2025 PlayX4)'에서 인기 게임 모드 '스타디움(Stadium)'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버워치 2 스타디움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2 스타디움' 체험존은 5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4·5홀 내 플레이엑스포 행사장 D26 부스에서 진행된다.
체험존에서는 신규 영웅 '프레야'가 추가된 16시즌 미드시즌 패치 버전의 '스타디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는 최고급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게이밍 PC, 360Hz 주사율의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체어 등 프리미엄 환경이 마련됐다. 이에 누구나 최상의 조건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오버워치 2 스타디움' 체험존 참여자 전원에게는 '오버워치2' 메이 OWCS(Overwatch Champions Series,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스킨 디지털 코드가 증정된다.
설문조사 참여자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운의 주인공은 'OWCS 코리아 스테이지 2' 경기 관람권, '오버워치 2' 키링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오버워치 2' 및 신규 모드 '스타디움'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2' 공식 웹사이트에서, '2025 플레이엑스포'에 관한 정보는 '플레이엑스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디움'은 '오버워치 2' 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모드다. 이 모드는 새로운 방식의 플레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